본문 바로가기

수능영어/영문법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 [현재분사/과거분사] 이해하기

반응형

현재분사/과거분사

●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에 대해 이해해 봅시다

 

    먼저 분사의 형태는 동사에 -ing를 붙인 현재 분사와 -ed의 형태를 지니는 과거분사로 되어 있어요

 

   이 분사의 역할은 명사를 수식해 주는 형용사의 역할과 그 외에 동사, 부사, 형용사, 문장 전체를 수식해 주는 부사의 역할을 해요.

 

   일단 현재 분사와 과거 분사의 느낌을 먼저 확인해 볼까요?

 

현재분사와 과거분사가 주는 느낌

현재 분사는 현재까지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지금도 진행 되는 느낌이고  과거분사는 현재까지 어떤 상태로 고정된 상태로 유지된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나뭇잎(leaf)을 수식해 볼까요? 

 

가을이 되서 밖에 나가보면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있는 것도 있고, 이미 바닥에 떨어진 것도 있죠. 

 

떨어지고 있으면 falling,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fallen을 써요. 

 

다음 그림 처럼 이해하면 되겠죠?

 

분사의 느낌

 

 

그런데 분사가 명사를 이렇게 앞에서만 수식해 주는 게 아니에요. 

 

가령 땅으로 떨어 지고 있는 이라는 표현 (fall on the ground)라는 표현으로 하고 싶은데 

 

falling on the ground leaves  라고 표현하면 falling이 leaves와 거리가 너무 멀어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뒤에서 수식해요. 

 

leaves falling on the ground    [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 나뭇잎들]

 

leaves fallen on the ground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나뭇잎들]

 

이렇게 수식하면 되겠죠?

 

그럼 예문을 좀더 살펴봅시다. 

 

The woman singing on the stage is my younger sister. 

노래하고 있는 여자

 

I spotted a family of geese swimming in the lake

헤엄치고 있는 거위가족

 

The candles  burning on the desk look gorgeous. 

책상 위에서 타고 있는 양초들 

 

The mountain covered with snow is very beautiful.

눈으로 덮혀있는 산

 

Only poeple invited to the party will be allowed to enter the hall. 

파티에 초대 받은 사람들

 

Most soliders wounded in the war couldn't come back home.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

 

대략 느낌이 오죠? 

 

 

 

 

 

반응형